
한미약품은 올 2분기 매출 3613억원, 영업이익 60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30억원으로, 8.6% 줄었다. R&D에는 매출의 14%에 해당하는 504억원을 투입했다.
제품별로 보면,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2분기 원외처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5% 성장한 560억원을 기록했고,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360억원, 위식도역류질환 제품군 ‘에소메졸패밀리’ 157억원 등의 매출을 올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원외처방 실적을 토대로 올해 8년 연속 제약업계 원외처방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67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순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30억원으로, 8.6% 줄었다. R&D에는 매출의 14%에 해당하는 504억원을 투입했다.
제품별로 보면,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2분기 원외처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5% 성장한 560억원을 기록했고,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360억원, 위식도역류질환 제품군 ‘에소메졸패밀리’ 157억원 등의 매출을 올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원외처방 실적을 토대로 올해 8년 연속 제약업계 원외처방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67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순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