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건강잇숏] '이런 증상' 나타나면 하체 부실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활동하는 힘을 내는 근육은 대부분 하반신에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감소하며 하체 근육도 줄어듭니다. 근육이 부실하면 뼈와 관절에 문제가 생기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힘의 근원인 하체 건강 체크리스트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아무리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해진다.
2.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다.
3. 전립선 질환이 생겼다.
4. 걸을 때 일직선으로 걸으려 하면 나도 모르게 비틀거린다.
5. 괄약근이 약해져 소변이 샐 때가 있다.
6. 한 달 이상 성욕이 없다.
7. 발기와 사정이 잘 안 되고, 정액의 양이 줄었다.
8. 걷는 거리가 3분의 1 이상 줄었다.

이런 경우에는 하체 근육의 감소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지만, 평소에 근육 단련도 필요하겠죠? 대표적으로 하체 근육을 위한 운동은 스쿼트, 런지가 있습니다. 추가로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면 좋습니다. 특히 자전거 타기는 페달을 돌리는 과정에서 하체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이완되면서 하체 근육을 강화해줍니다.

오늘부터 간단한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헬스조선DB